수원 남문 종로 장안통닭.
여기는 남문 종로 통닭거린데 수원 안사는 사람도 들어봤을수있는 진미통닭이 있는 거리다.
손님은 진미통닭이 제일 많은데 여기 장안통닭이 양념치킨은 제일 잘한다.
페리카나 멕시카나류의 양념통닭계열인데 그 맛의 정점을 찍은 양념치킨 맛이라 보면 된다.
개극메인게 뭔짓거릴했는지 가슴살도 닭다리살맹키로 부들부들하다.
그리고 무슨 13호닭같은게 있는건가 닭이 존나 커서 한마리 시켜도 성인 두명이 못먹는 경우가 생길만큼 양도 혜자다.
똥집 무한리필이다.
수원 매산동 두꺼비집 부대찌개.
이거 수원에 영통하고 또 어디 2호점 3호점있는데
절대 매산동 본점가서 먹어야 한다. 수원에서 부대찌개 어디가 맛있어요 하면
나혜석 거리의 이나경부대찌개를 추천할수있는데 얘네는 sns충이고
레알 수원 로컬은 백빠 매산동 두꺼비 부대찌개 추천해준다.
맛은 위에 장안통닭처럼 전통적인 부대찌개맛의 정점을 찍은 맛이다.
수원 인계동 나혜석거리 강적들.
수원 인계동 나혜석 거리에 있는 강적들이란 닭갈비 집이다.
왜 이름을 저따구로 지었는지는 모르는데 하여튼 닭갈비 맛집이다.
본인 빠지 수상레져 존나 좋아해서 여름이면 거의 춘천살다 싶이하는데
거기 로컬 추천받아 먹은 닭갈비집보다 여기가 맛있다.
여기도 병점하고 어디에 1호점 2호점 새끼쳤는데
절대 나혜석거리 본점에서 먹어라.
수원 세류동 통영 아나고.
여기는 아마 수원 로컬들도 잘 모를 맛집인데
일단 8시 넘어가면 자리가 없다.
아나고 따위에 뭔 짓거릴 했는지 개존맛탱인데
맛을 설명하자면 장어구이 존나 잘하는 집에가서 먹어도
나는 그 미묘한 흙냄새가 아예 안나는 장어구이라보면된다.
소스하고 백김치가 존맛탱인데 추가시키면 살짝 눈치준다.
장안먹구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