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xing247.com/boxing-news/fury-vs-ngannou-ppv-buys-leaked-they-are-not-good/270430
공신력 있는 복싱 사이트의 ppv 공개 수치에 의하면 11,500+56,000장의 ppv가 팔렸다함.
이건 정말 역대급 흥행 참패라서 사우디에서 퓨리 vs 우식의 2월 경기가 열리지 않을수도 있을 정도라고 함
감이 잘 안잡힐수도 있으니.. 비교군으로 다른 빅매치를 가져 옴.
플로이드의 복싱 ppv 판매 수치. 가격은 미국 기준.
2015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매니 파퀴아오 460만장 판매(기본 ppv 가격이 89.95달러, HD 포함 가격 99.95달러.) 당시 수익 한화로 3,936억원.
2017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코너 맥그리거 440만장(파퀴아오전과 가격 동일.) 당시 수익 한화로 3,608억원.
2013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사울 알바레즈(카넬로) 220만장 판매(기본 PPV 가격 64.95달러, HD 포함 가격 74.95달러) 당시 수익 한화로 1,443억 2000만원.
2007년 플로이드 메이웨더 vs 오스카 델라 호야 240만장 판매(기본 PPV 가격 55달러) 당시 수익 한화로 1,312억원.
그리고 2023년 타이슨 퓨리 vs 프란시스 은가누(PPV 79.99달러) 67,500만장 판매.
참고로 얘가 디아즈랑 40만장 팜.
복싱계는 지금 은가누의 판매량이 워낙에 처참한 편이라 흥행 참패는 예상 가능 범위였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나도 낮은 수치에 충격적인 분위기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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