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vs 유시민

인구규모축소가 국가의 경제력을 낮추고, 경제력의 축소는 곧 구매력의 축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갈수록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것이라는 슈카의 주장. 반면에 인구규모축소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그것을 존중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강조해야 한다는 유시민의 주장.

위의 많은 댓글들은 좌빨이니 뭐니 욕하고 있는데, 수많은 유시민의 좌파스러운 주장들은 차치하고 본문에서 하는 유시민의 주장은 사실 우파의 논리다. 우파의 핵심 진영 논리는 사회의 부강보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우선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회를 우선시하는 나라는 어디인가? 전체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다. 예시로는 중국 러시아 북한 그리고 남미나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독재국가가 있다.

그렇다면 누가 옳은 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각자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둘다 옳은 말이다.
먼저 인구 수가 줄어들면 경제력이 줄어든다는 것은 거시경제학에선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최근 AI혁명과 더불어 로보틱스의 발전 덕분에 많은 산업에서 인력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모두가 "AI발전으로 사라질 화이트칼라"와 같은 말을 심심찮게 듣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EU와 USA에선 벌써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니까 핵심은 "인구의 감소"가 아니라 "인재의 감소"다.
또 인구 감소가 국가의 경제력이 감소를 야기하는 것은 현재 거시경제학에선 불보듯 뻔한 일인데, "사회의 경제력 감소가 개인의 행복 증진을 도울 수 있는가"라는 명제에 있어서는 동의하기가 힘들다. 최소한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만큼은 그러하다. 사회규모에서 경제력 감소는 분명히 서민과 중산층의 붕괴부터 야기할 것이 분명한데, 그로 인해 사회의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 것이고 이로 말미암아 사회불안과 갈등은 걷잡을 수없이 커질 것이 불가피해보인다.

양 측의 주장이 둘다 합리적이면서도 반론도 가능한 이야기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역시 인구감소...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출산가능연령에 속한 청년들에게 모든 짐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구규모의 유지 혹은 증가를 도모하면서 동시에 개인의 행복추구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유시민 vs 유시민

유시민같은 사상이 빨갱이들이 남한 좆망하라고 시불이는 개소리지. 없어도 정도것 없어야지 이정도 수치면 멸망각인데 개병신소리하고있노. 이새끼도 재앙이 처럼 북에서 보낸 빨갱이인가보네

ㅋㅋ 인구수가 국력 아닌가? 노인들은 누가 먹여살려~

유시민같은 사상이 빨갱이들이 남한 좆망하라고 시불이는 개소리지. 없어도 정도것 없어야지 이정도 수치면 멸망각인데 개병신소리하고있노. 이새끼도 재앙이 처럼 북에서 보낸 빨갱이인가보네

유시민 vs 유시민

김제동이랑 논리가 똑같네 ㅋㅋㅋㅋ

인구절벽 다음 세대에 또 90년대생 처럼 애기 졸라 낳을수도 있지

인구채운다고 외국인만 안넣으면 자리는 더 많을거아녀

그전에 지역경제가 망하려나?ㅋㅋㅋ

진짜 유시민은 입만 살았어

근데 출산율 1.xx 그것도 초반이 할 이야기는 아님 

저이야기를 할려면 인구피라미드가 진짜 피라미드모양일때 할 수있는소리임 

그리고 이미 저때 0.xx 였음 

그냥 출산율 낮아진거 커버랑 페미정권이라 아무말이나 있어보이기 한거지 

유시민이 말하는 이미 태어난사람들이 잘사는 사회? 

전국 노령층 70이상은 지원금탄다 그지원금은 어디서 나냐 

유사시민

난 슈카가 더 맞는말이라봄. 인구가 국력이고 자원이고 경쟁력이라 생각함

인구규모축소가 국가의 경제력을 낮추고, 경제력의 축소는 곧 구매력의 축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갈수록 경제적으로 힘들어 질 것이라는 슈카의 주장. 반면에 인구규모축소는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그것을 존중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강조해야 한다는 유시민의 주장.

위의 많은 댓글들은 좌빨이니 뭐니 욕하고 있는데, 수많은 유시민의 좌파스러운 주장들은 차치하고 본문에서 하는 유시민의 주장은 사실 우파의 논리다. 우파의 핵심 진영 논리는 사회의 부강보다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우선하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사회를 우선시하는 나라는 어디인가? 전체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다. 예시로는 중국 러시아 북한 그리고 남미나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독재국가가 있다.

그렇다면 누가 옳은 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각자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둘다 옳은 말이다.
먼저 인구 수가 줄어들면 경제력이 줄어든다는 것은 거시경제학에선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최근 AI혁명과 더불어 로보틱스의 발전 덕분에 많은 산업에서 인력의 필요성이 감소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모두가 "AI발전으로 사라질 화이트칼라"와 같은 말을 심심찮게 듣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EU와 USA에선 벌써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그러니까 핵심은 "인구의 감소"가 아니라 "인재의 감소"다.
또 인구 감소가 국가의 경제력이 감소를 야기하는 것은 현재 거시경제학에선 불보듯 뻔한 일인데, "사회의 경제력 감소가 개인의 행복 증진을 도울 수 있는가"라는 명제에 있어서는 동의하기가 힘들다. 최소한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만큼은 그러하다. 사회규모에서 경제력 감소는 분명히 서민과 중산층의 붕괴부터 야기할 것이 분명한데, 그로 인해 사회의 빈부격차는 더 심해질 것이고 이로 말미암아 사회불안과 갈등은 걷잡을 수없이 커질 것이 불가피해보인다.

양 측의 주장이 둘다 합리적이면서도 반론도 가능한 이야기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역시 인구감소...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출산가능연령에 속한 청년들에게 모든 짐을 지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구규모의 유지 혹은 증가를 도모하면서 동시에 개인의 행복추구를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정부가 되길 바란다..

인구 계속 줄어서 세금을 소득의 50프로 이상 내던가 건강보험이고 전기랑 수도 같은거 싹다 민영화로 돌려 버리는데도 개인의 행복추구가 되겠냐 나라 자체가 망해 버리는데 ㅋㅋ 대가리 꽃밭들 많네 ㅋㅋ

뇌썩남

안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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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아지면 알아서 애 많이 낳는다. 무작정 낳아라고하면 낳냐? 뭔 염소새끼 키우는건가

어떤 게임이던지 뉴비의 유입 없이는 장기 유지가 불가하다

유시민 주장이 맞으려면 인구 전체가 감소해야함. 지금처럼 애 안낳아서 생산가능인구만 박살나고 틀딱들만 늘어나는 구조 말고 그냥 전체연령 고르게 갑자기 사라지는거. 근데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 이상적인 공산주의가 가능하다고 외치는 병신 새끼들이랑 똑같이 현실 가능성 1도 없는 개소리지 ㅋㅋㅋㅋㅋ

사람고문하고 죽여서 서울대  짤려서 졸업도 못했는데 좌파 정권하에 졸업장 받은 양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