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반지의제왕 보다가 확 식는 부분

113만은 중국 기록인데... 중국 특유의 뻥튀기로 봐야 함
근데, 자기네는 뻥튀기 안 한다고 중국 주류 역사는 여전히 113만

중국사 전문 학자들간의 논쟁은 있지만
(온창일 : 96만, 이동준 : 75만, 서인한/검성남 : 60만, 데이비드 A. 그라프 67만, 미야자키 이치사다 30만, 빅터 슝 60만...)
당시 한개 군단 병력이 2만이였으며 30개 군단으로 고구려를 침공하였고, 여기에 수군도 있었던 점을 들어
대체로 60만~70만을 사실로 보고 있음
여기에 병력 전부가 병사는 아니고 1/3은 보급병으로 대부분 식량을 나르던 인부였을 것으로 보고 있음
그래서 실제로는 10만을 후방에 둔채 고구려로 침공온 수나라 병력은 30만 언저리를 정설로 보고 있음

그래 고구려군을 보내라~!

생각보다 동양쪽은 중앙집권화가 빨리 되었고 그에 따른 상비군 운영 방법이 빠르게 체계화가 되었다보니까 봉건제로 전쟁하고 싶을때마다 각 지역 영주들한테 군대 좀 보내주세요 하던 서양 중세 왕들 보단 스케일이 커질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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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는 인구 좆도 없었고 동아시아는 그때나 지금이나 인구밀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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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만은 중국 기록인데... 중국 특유의 뻥튀기로 봐야 함
근데, 자기네는 뻥튀기 안 한다고 중국 주류 역사는 여전히 113만

중국사 전문 학자들간의 논쟁은 있지만
(온창일 : 96만, 이동준 : 75만, 서인한/검성남 : 60만, 데이비드 A. 그라프 67만, 미야자키 이치사다 30만, 빅터 슝 60만...)
당시 한개 군단 병력이 2만이였으며 30개 군단으로 고구려를 침공하였고, 여기에 수군도 있었던 점을 들어
대체로 60만~70만을 사실로 보고 있음
여기에 병력 전부가 병사는 아니고 1/3은 보급병으로 대부분 식량을 나르던 인부였을 것으로 보고 있음
그래서 실제로는 10만을 후방에 둔채 고구려로 침공온 수나라 병력은 30만 언저리를 정설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