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잡아먹고 병사 잡아먹고 딱 그 정부에 어울리는 군인이구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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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 안듭니다.
원칙대로 훈련시키는 군인이라 봅니다.

그 정도 군인이 있으니. 그래도 안보가 안심된다 생각합니다.

원칙은 있는데 상식이 없으면 애국심도 충성심도 없어지기 마련이죠
의무라는 이름으로 징병되서 혹사를 당했다면은 그만한 처우나 복지가 있어야하는데
남는건 골병밖에 없다면 더 여기서 남게 되는건 증오나 불신밖에 없겠죠
저 역시도 젊은 병사들을 갈아죽이면서 나오는 피눈물로 안보를 이뤄야한다는 생각은 딱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여적죄 강화라든가 좌파 빨갱이들 많이 때려잡고 군대 관련해서 헛소리하는 군삼녀같은 것들 싹다 잡아가고
결정적으로 전쟁이 촉발할시에 나이 70대까지는 싹다 징병하는 법안이 통과되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간혹 보면은 이제는 남일 아니라고 그냥 사병들 막 잡아먹으라고 지껄이는 꼰대들 보면 분노와 슬픔이 교차하게 되네요

인권유린하는 무능한 똥별 새끼가 참군인으로 보임?

윤의철 동기라도 되나 계속 실드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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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환자 억압하면 선후임들 눈치보냐고 치료도 못받고 끙끙 앓다가 골병들게 되는데 저게 제정신 가진 참군인이라구요?

 

님 군복무 안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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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7군단장이 사단장 시절 부터 강하게 훈련시킨이야기는 아시나요? 다 이유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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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의경출신 '자칭 안보전문가' 신인균이 떠들어댄 그 행군열외 어쩌구 사실무근 헛소리 말하시는건가요?
제가 당시 그 부대 전역자고 그런일 없었습니다. 게다가 사단장 되기전부터 병사들 갈아먹기로 악명높았던 인간이라 애초부터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부대원 절반 이상이 훈련을 열외한다는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건 군대 다녀오셨으면 아실텐데요?
신인균은 군생활을 안해봤으니 그런 헛소문을 그대로 믿고 떠드는거죠.
그리고 그걸 그대로 믿는 님도 신인균처럼 의경이거나 방위 출신인것 같은데요.
제발 군대가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는분들은 이런 문제 나올땐 그냥 조용히 계세요.
남의 귀한자식들 골병들거나 병자되서 전역하는걸 자기일 아니라고 멋대로 부추기다니...양심도 없나요?

만에 하나 그런일이 실제로 있었다고 해도 저렇게 환자들을 짐승취급하는 행위는 절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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