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명을 투입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엔 200명으로 줄어서 문제였다고 한다.
그럼 실제로 이번년도에 이태원을 관리하던 경찰인력을 알아볼까?
다들 아는 것과 같이
일단 이번 할로윈엔 경찰 200명을 이태원 곳곳에 배치한 게 맞다.
심지어 인접한 지구대와 파출소는 야간 순찰 인력도 1.5배 증가했음
그럼 트위터 말처럼 이전 할로윈엔 인력 배치 잘하다가 이번년도에만 갑자기 경찰 배치가 이상해졌을까?
2021년
작년(2021년)에도 200명 가량이 배치됐으나
안전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영업시간 지났으니까 빨리 집가라는 통제를 했었다.
2020년
800명이라는 숫자가 나왔지만
이태원, 홍대, 강남 등에서 코로나 대책으로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점검반을 꾸렸을 뿐
이태원만 경찰 인력을 800명을 배치한 적은 없다.
그럼 그 전일까?
2018년
"[핼러윈 열풍 ②]폭행ㆍ절도 ‘이태원 광란의 주말’…경찰 2.5배 바빴다"-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그냥 평소 주말 순찰인원 2배
2017년
'핼러윈'에 취한 이태원…들끓는 사건에 '372번' 출동한 경찰 | SBS 뉴스
그냥 평소 주말 대비 2배
2016년?
경찰팀 리포트 핼러윈데이 이태원에 20만명 몰린다…용산경찰서 클럽 집중 순찰 | 한경닷컴 (hankyung.com)
ㅋㅋ
2019년은 진짜 기사 하나도 못 찾겠어서 못 올렸는데
다를 거 있겠나 싶음 ㅋㅋ 매년 그냥 이래왔던 건데
요약
1. 트위터에서 원래 이태원은 800명 인력 투입하던 곳인데, 이번에 200명만 투입해서 문제라고 지적
2. 그런 적 없음 ㅋㅋ
엠병신 새끼들 지자체 책임몰이 하니깐 거기에 우루루 몰려가지마라 시발병신고 아니고 ㅉㅉ 죽은애들 잘못이지 왜 자꾸 이상한테 책임몰아가노. 죽은 사람말고 경찰이나 소방관 국가 서울시 책임 물은 애들은 진짜 병신인증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