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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태 이후 8년이 지난 2019년 일본 정부의 통제하에 후쿠시마 근처의 몇몇 병원에서만 통계가 근근이 나오는 와중 미나미소마 시립병원에서 엄청난 수치가 나오면서 일본 사회에 파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일본 반응입니다.

 
갑상선암 29배 증가
 
백혈병 10.8배 증가
 
폐암 4.2배 증가
 
소아암 4.2배 증가
 
심근경색 3.97배 증가
 
대장암 3배 증가
 
Source: http://www.asyura2.com/18/genpatu50/msg/393.html
 
-----------------------일본반응----------------------------
 
驚愕!!南相馬市立総合病院の患者数が公表される 原発事故前とくらべ成人甲状腺がんは29倍、白血病は10倍に上昇 
경악적인 수치!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갑상선 암 환자 29배 증가, 백혈병 10배증가
 
H22은 외래 환자 수 82954 미나미 소마시 총인구 70878 
h29은 외래 환자 수 81812 미나미 소마시 총인구 55404
 
**
미나미 소마 인구가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이나 심근 경색 등이 늘고있다.
 
미나미 소마시 총인구의 추이 (2010-2017)은 
70878 66542 65102 64144 63653 57797 56979 55404
 
해마다 감소하고있다.
 
**
 
현재 5 만 5 천명이라고하지만, 이것은 미나미 소마에 주민등록을하고있는 수이며, 
실제로 주민 표의 나머지는 다른 현 등에 피난하고있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미나미소마에 사는 사람은 더 적을 것이다.
또한 병원이 수용 할 수있는 환자의 수는 한정되어있다. 
병원에 병동이 부족해서 다른 현의 병원에 환자를 보내고 있다는보고도 있다.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이다.
 
백혈병의 발병률은 10 배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있다.
 
**
 
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면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굳이 말하자면 
 
"제발 고향을 떠나세요.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젊은 사람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그것이 원전사고의 아픔의 책임을 나누는 방법입니다 "
 
**
 
세상이 추해졌다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건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나만은 아닐 것이다
후쿠시마 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고작 8년이라는 시간의 한 사건의 샘플이라는 미나미소마가 이정도다
환자수가 많다고 생각하든 적다고 생각하든 그건 본인 판단이지만
 
 
고작 8년에 이렇게 된다는 건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시간경과에 따른 필연적인 수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빨리 후쿠시마 근처에서 벗어나라'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주부들...
 
유튜브에 그런 비슷한 말을 했던 청년이 생각난다
도쿄로 이사왔을 때에 첫 3달동안 이상하게 기침이 많이 나오고 천식까지 걸렸다고한다
'떠다니는 방사능 물질과 식사'라고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가며 생활했던 것 같다
 
 
오래 살던 사람들이 주로 말하는 "감각이 마비되는 것 같다" 
"갑자기 그곳에 가면 급격하게 증상이 나오는 것 같다" 
청정한 곳에서 비교하면 더욱 그렇게 느낀다고 한다. 
고작 8 년 밖에 지나지 않은 아직 몸에 나타나지 않는것도 있다
10 년까지는 아슬아슬한 기간이라는 것을 대부분 
의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살고싶다면 어린애들을 지키고 싶다면 빨리 후쿠시마 근처를 벗어나라!
데이터나 통계를 그냥 유언비어나 조작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그렇게 계속 살아도 상관은 없지만서도..
 
실제로, 피난 갔다가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 입으로 '염려'한다고는 안하지만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산, 물이 오염되있다면 '전부 썪어가니깐'
 
**
 
미나미 소마에 거주 하는 "험한 숲"님의 트윗. 
링크를 클릭해서 그래프, 사진을보세요.
확실히, 살아 있는 것이 신기 할 정도로 심한 오염 환경입니다.
 
**
 
미나미 소마시 한 집 2 층 바닥을 닦아 방사능 측정 결과
Cs 총 233.5Bq / kg 검출 한계 값 16.1Bq / kg 측정 시간 12999 초, 
무게 65g, 바닥 면적 : 약 25㎡ 
5:17 - 2018 년 5 월 20 일
 
**
 
12월 집 바닥 청소 중 방사능 측정 결과
Cs 총 약 650Bq / kg, 3600 초, 55g 
3:52 - 2018 년 1 월 14 일
 
**
 
체르노빌 사태를 알고 있으면 이렇게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데 말이야 
잊었거나 태어나기 전의 일이라 잘 모르는 걸까
생각해보고 방사능 위험성 정보를 찾는 것도 무리겠지 그들한텐
 
**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질환도 많이있다. 
"유방암 · 골수종 · 방광암 · 지적 장애 · 인격 정서 장애 · 골절 · 선천성 이상 흰색의 
 장애"등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바로 피폭 인체 실험 장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미나미소마 중앙 병원 여의사와 사고 당시 겁나 빠르게
임산부는 50 밀리 시버트까지 괜찮다고 성명을 냈다 악마 같은 일본 
산부인과 학회의 사람들은 지금 쯤 뭐 하고 있을까? 
 
또는 내각부에 둥지를 튼 원자력 방재 애들은 무엇을하고 있는가? 
모른척을 하는 것이 걔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이겠지. 또는 더욱 수치스러운 논문 및 홍보 
글을 생각하고있는 것일까?
 
언론 보도와 정부는 중요한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나라에는 가짜 과학자와 가짜 행정 만이 설치고있다. 조작은 배설물 전문 재무부 
만의 전매 특허가 아니다.
 
**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그냥 죽는 거네요~~~~
 
**
 
이 나라의 언론은 진짜 썪어도 너무 썪었다
악취가 진동을 한다
 
**
 
'피폭영향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먹어서 응원하자'등의 개소리를 해대면서 
실제로 보도해야 할 가치가 있는 정보는 안하는 이 나라의 언론 수준
 
**
 
백혈병이랑 다른 암에서도 급증하고 있으니까 과잉 진단은
설득력 제로.
 
뇌졸중의 유능한 증가는 500mSv 이상의 피폭이다.
 
내부 피폭을 완전 무시하고있다. 
내부 피폭은 시버트라는 단위로는 평가할 수 없다. 
체내에 침착 된 방사성 입자는 그 근방 조직에 큰 타격을주고, 
동맥 경화, 혈전, 암의 원인이된다.
 
일본 법원은 자민당 정부에 완전히 유착되어 있기 때문에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
 
각자 위험성을 판단하여 피폭을 피하지 않으면 바로 저승 행이다.
 
**
 
이것은 위험한 데이터... 불편한 진실이라 정부,도쿄전력에서 압력을 넣겠지.
미나미 소마 시립 종합 병원은 "데이터가 잘못되었습니다."라고 
정정 할 듯. ㅋㅋ
 
**
피폭 장애는 시차를 두고 서서히 나타나니깐, 
막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비규환은 이제 시작에 불과
그 원인을 만든 것은 아베. 바로 악마네.
 
**
 
정말..몇번을 동일본에서 탈출하라라고 모두가 말하는 걸 
이해할 수 없다라는 주민들이 많다.. 
'생활과 자녀 교육이 ...'
지금 일의 지위랑 소득이 줄어든다고..?
 
목숨보다 그쪽이 중요한 거라면 그것도 좋다.
아이를 죽게 내버려 두는 것만은 삼가주세요. 
책임은 부모인 당신에게 있으니까.
 
번역회원: 폴 크루그먼
해외 네티즌 반응
 

 


 댓글 새로고침
  • ㄹㅇㄴㅁ 2019.07.07 04:17
    일본원숭이중에도 다 모르겠고 일단 조작이라 하는애들있네 ㅋㅋㅋ
    0 0
  • 영이시기 2019.07.08 00:12
    앞으로 백년은 고생하겠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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