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역 인재 흡수 목적…중국 매체·학생들의 연이은 긍정적 반응
유학생들, 학생 비자 만료 후에도 한국 체류하며 취업 가능해진다
외국 국적의 문화 인재 유치를 위해 신설될 예정인 '한류 비자' 소식에 중국 매체와 학생들의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력매체 시나뉴스 등은 K-POP 등 문화 분야 인재 유치를 목적으로 한 일명 '한류 비자' 신설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매체들은 한국 연합신문 등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이) 외국인 인재들의 입국 및 비자 발급 지원을 위한 체류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며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이민 정책이라는 기조 하에 인구 유입을 노린 정책'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보였습니다.
해당 내용의 보도는 중국 포털 사이트 바이두 인기 검색어 상위 순위에 위치하는 등 해당 소식 발표 후 불과 3시간 만에 총 322만 건 이상 검색됐습니다.
이딴거 절대 하지마라 자꾸 남의 나라 쓰레기를 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