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도 못 해요"...무시당하는 교사

체벌이 허용되면 무차별적인 체벌이 행해집니다 과거 선생들은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기준도 없이 본인 기분에 따라 엄청난 체벌을 가했지요. 학생의 인격이란 없었습니다. 엄격한 교칙을 세우고 정확한 잣대로 교칙에 맞게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저는 어렸을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제 행동이 뭐가 잘못했는지는 둘째치고 일단 맞았습니다.
훈육시 매를 드는 것이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귀에 경읽기 메타로 훈육하면 애들이 정신 차리겠습니까?

저는 체벌 반대합니다.

문제는 교사에 대한 무서움과 존경심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이건 체벌로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교육현장이 대부분 여초인데 중학생만 돼도 웬만한 여자를 힘으로 제압가능하죠. 여학생들도 여교사들 무서워하지 않구요.

이미 여기서 무서움이 없다보니 체벌이 생기면 반발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가끔 이 여교사들이 일부러 남학생들을 기선제압하려고 힘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다닐 때도 애들이 착해서 넘어갔지 야자 2번 쨌다고 엉덩이 피터지고 진물이 날 때까지 50대나 때리는데 옆에서 보니까 화나더군요. 그러곤 하는 말이 여교사라 무시당했다고 하고. 남교사였어도 너희가 도망갔을거냐?이러는데... 남교사였어도 만만하면 했겠죠.

존경심은 중학생 수준에서는 이끌어낸다는게 좀 어렵지만, 고등학교에선 실력 좋은 선생님한텐 아무도 뭐라고 못하죠. 늘 모의고사 내기하고 실력으로 누르는데 그땐 그게 대단해보입니다(학생보다 점수 안나오는 선생들은 반성 많이 해야 함.) 그리고 진짜 좋은 선생님들한텐 애초에 잘보이려고 하죠. 애들이 먼저 시비 안텁니다. 

문제는 학생들한테만 있는 게 아니고 교사와 학부형한테도 있는데 언론에서는 학생들 의견은 안묻고 교사들이 힘들다는 얘기만 하죠.

단순히 과거에는 우리가 맞고 커서 사람됐고 요즘 애들은 안맞아서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요즘 애들도 좀 철없어 보여서 그렇지 괜찮은 애들이 더 많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저는 어렸을때 잘못된 행동을 하면 제 행동이 뭐가 잘못했는지는 둘째치고 일단 맞았습니다.
훈육시 매를 드는 것이 가혹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귀에 경읽기 메타로 훈육하면 애들이 정신 차리겠습니까?

괜히 학부모들이 남선생 남선생 거리는게 아님.

체벌금지법이 공교육을 망쳐놓았음;;

체벌이 필요하다 진짜로

삼일에 한번씩 매를 들어야 말귀를 알아듣지

아냐..체벌은 나쁜게맞고

그냥 ㅂㅅ같이 다른 제도적 대책을 안만들어서그래..

저는 체벌 반대합니다.

문제는 교사에 대한 무서움과 존경심이 사라졌다는 것인데 이건 체벌로 올릴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교육현장이 대부분 여초인데 중학생만 돼도 웬만한 여자를 힘으로 제압가능하죠. 여학생들도 여교사들 무서워하지 않구요.

이미 여기서 무서움이 없다보니 체벌이 생기면 반발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가끔 이 여교사들이 일부러 남학생들을 기선제압하려고 힘으로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다닐 때도 애들이 착해서 넘어갔지 야자 2번 쨌다고 엉덩이 피터지고 진물이 날 때까지 50대나 때리는데 옆에서 보니까 화나더군요. 그러곤 하는 말이 여교사라 무시당했다고 하고. 남교사였어도 너희가 도망갔을거냐?이러는데... 남교사였어도 만만하면 했겠죠.

존경심은 중학생 수준에서는 이끌어낸다는게 좀 어렵지만, 고등학교에선 실력 좋은 선생님한텐 아무도 뭐라고 못하죠. 늘 모의고사 내기하고 실력으로 누르는데 그땐 그게 대단해보입니다(학생보다 점수 안나오는 선생들은 반성 많이 해야 함.) 그리고 진짜 좋은 선생님들한텐 애초에 잘보이려고 하죠. 애들이 먼저 시비 안텁니다. 

문제는 학생들한테만 있는 게 아니고 교사와 학부형한테도 있는데 언론에서는 학생들 의견은 안묻고 교사들이 힘들다는 얘기만 하죠.

단순히 과거에는 우리가 맞고 커서 사람됐고 요즘 애들은 안맞아서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요즘 애들도 좀 철없어 보여서 그렇지 괜찮은 애들이 더 많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체벌이 허용되면 무차별적인 체벌이 행해집니다 과거 선생들은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기준도 없이 본인 기분에 따라 엄청난 체벌을 가했지요. 학생의 인격이란 없었습니다. 엄격한 교칙을 세우고 정확한 잣대로 교칙에 맞게 그에 상응하는 처분을 받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