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 이념'을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가 정부 예산으로 진행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연구를 위한 설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친일파 인사가 주도해 만든 문구" "자민족 중심의 개념" 등의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대신 연구진은 민주시민을 새로운 교육이념으로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한 과목을 개설하거나 수업 시간을 초등~고등학교에서 확보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577711[단독]'홍익인간' 용어 삭제 논란… 교육부 예산으로 연구 진행
또 눈먼돈 쳐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