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3696783
(양구=뉴스1) 홍성우 기자 = 16일 오후 5시쯤 강원 양구군 최전방 부대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A 일병(21)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 일병은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고 38분만인 오후 5시 38분쯤 숨졌다.
군 관계자는 “머리 총상에 의한 사망사고로 보인다”며 “김 일병을 현재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일병은 지난 8월22일부터 TOD(감시장비운용)병으로 파견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야간경계 근무조로 투입된 후 사고가 발생했다.
김 일병은 병원 이송 과정에서 사고 38분만인 오후 5시 38분쯤 숨졌다.
군 관계자는 “머리 총상에 의한 사망사고로 보인다”며 “김 일병을 현재 홍천국군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김 일병은 지난 8월22일부터 TOD(감시장비운용)병으로 파견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야간경계 근무조로 투입된 후 사고가 발생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