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힘없는 노동자들의 편이라는 착각부터 버리는 게 급선무임
언론노조가 장악한 현재에서 알수 없는 불편한 진실.

87년 봄의 항쟁에서 전두환 노태우를 굴복시킨 사람들은 전대협이 아니라 당시 시민들이었슴.
아무나 잡아다가 삼청교육대 보내던 전두환이 고작 대학생들이 무서워서 대통령 직선제를 했겠슴?
지금 '틀딱' 소리 듣는 7,80대 노인들이 민주화의 진짜 유공자임. 언론노조는 절대 이 사실 말하지 않음.

전대협 한총련은 원래 기득권이었슴.
캠퍼스 자판기 장사 독점. 졸업 앨범 장사 독점, 졸업 여행시 여행사 선정권한도 독점.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어정쩡한 학생들 충동질해서 데모하게 하고 그걸 빌미로 학교 재단과 타협
지들은 공부 안하고 좋은 학점 받고, 졸업할 때에도 제일 먼저 추천서 받아 대기업 취업하던 놈들임.

91년 한총련을 두고 '빛나는 91년의 신화'라고 함.
새빨간 거짓말. 조치원 분교 애들 시켜서 인촌동상에 밧줄 매달아 끌어내리는 퍼포먼스 하라고 시켰슴.
그리고 그건 또 지들이 한 걸로.

그러던 놈들 졸업해서 민주노총 장악하고 사회 문제될 것 같은 격렬한 데모에서도
손가락질 받을 것 같은 건 죄다 하청업체 노조, 비정규직 노조 시켰슴.

광우병 때에도 미국소 먹으면 어쩐다면서 힘없는 서민들 자식은 길바닥에서 촛불들고 있게 하면서
지들 자식은 죄다 미국 유학행. 심지어 이석기 자식도 미국 유학인건 비밀.

노량진에서 4시 아니라 철야로 공부를 해도 공무원 못됨.
현실임. 그나마 미친년 소리듣던 박근혜 4년이 이 나라의 마지막 전성기였슴.

트럼프에게만 찍혔나? 미국 민주당에게도 팽당한 게 지금 대한민국
마크롱 붙잡고 어케 해볼라 했는데 합의문에는 CVID.

문빠 탈출, 좌파 탈출은 지능순이 아니라
이미 늦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