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인 주인공은 회사 면접에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여고생한테 성추행범으로 지목당한다.

 

 

억울하다고 호소하지만 결국 역무원들에게 끌려가고.. 면접도 못보게 됨

 

처음엔 면접 못봐서 빡치기만 했지만 점점 성추행범이 되버릴까봐 걱정이 됨

 

 

 

구치소에서 경찰들이 자백하면 가벼운 처벌만 받고 집에 돌아갈수 있다고 말해줌. 주인공은 고민하지만 자기가 하지도 않은

짓을 했다고 하기가 너무 억울해서 재판까지 감.

 

 

 

유치소에서 밥먹는 주인공.. 재판에서 질까봐 밥도 잘 먹지 못함

 

 

긴 투쟁이 시작되고 남자는 변호사를 선임함.

 

 

 

가족들과 친구들이 나서서 도와주지만.. 아무런 증거도 없어 맨땅에 헤딩하는 꼴..

 

 

 

증거도 찾아보고..

 

 

 

사건당시 상황도 재현해 보지만 역시 증명하기는 어려움.

 

 

 

드디어 판결날

주인공은 모두의 앞에서 자신의 무죄를 호소하지만 결국 유죄 판결을 받음.

모든걸 포기한 표정으로 '항소합니다' 라고 한 뒤 영화는 끝이 남..

 

 

 

일본영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갓한민국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