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아니고요 초미세먼지 선물 안받을라고 나무심는겁니다. 이렇게 심어줘야 할말도 있고. 삐딱한 양반이시네.

삐딱한게 아니라, 식목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빠다"님이 말씀하신 의도로 하는 이벤트 맞는데요, 결국 중국 산둥반도에 소각공장 227 개 증설하기로 했다고 기사났습니다.

물론 공장 증설 결정은 저 식목행사 하고 난 뒤의 사항입니다.

그럼 이만.

(2018 03 27 조선일본 기사입니다.)

 

친일신문을 보시네.... 일단 믿고 거르는 조선이라ㅋㅋㅋ 근데 갑툭튀 소각공장이라니 뭐 그냥 그렇습니다.
근데 그 소각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는거죠? 완공한게 아니고 그죠? 또한 증설한다 처도 한꺼번에 동시에 짖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소각공장이라 했는데 정확히 뭘 소각하는 공장인가요? 만약 쓰레기 소각로라고 한다면 우리나라도 할말없어요. 이유는 잘 아시겠고.
그러니 나무라도 사막에 심어줘야 할말 있을테고, 중국으로 우리나라가 쓰레기 수출 않할 껀덕지도 생길테고. 그후에 진짜 할말 생기겠네요.
또한 님 첫댓에 나무심어준고서도 초미세먼지 선물받는다고 뭐라 했는데 그 초미세먼지에 우리나라쓰레기 소각한거도 분명 있어요.
소설 아니고 팩트입니다.
어떻게든 중국까보겠다고 중국발 미세먼지 운운하면서 그보다 더 무서운 일본의 방사능은 조용한데 언론 너무 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