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자연/생물
2023.06.17 00:45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조회 수 3632 추천 수 5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09 투아타라.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9. 투아타라

- ‘투아타라’라는 이름은 마오리어로 ‘가시돋힌 등’이라는 뜻을 가졌다. 성체는 길이 24cm, 몸무게 500g 정도까지 자란다. 번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 걸리며, 4년에 한번씩 알을 낳기 때문에 번식이 더디다. 이들의 수명은 매우 길어서 보통 60년정도이고, 심지어 100년을 넘게 살기도 하는데, 뉴질랜드 자연박물관의 투아타라가 111살의 나이로 새끼를 낳은 일도 있다. 

 

 

 

 

 

 

08 갈라파고스 땅거북.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8. 갈라파고스 땅거북

- 지구상에 서식하는 모든 거북 종류 중 장수거북에 이어 두 번째로 몸집이 크며, 몸길이는 평균 1.4m 정도이며 최대 1.8m 정도까지 나가고, 무게는 평균 400~500kg이나 나간다. 평소에는 시속 0.2km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지만 지구력이 강해 하루에 6 km 정도를 갈 수 있다. 청각이 퇴화한 동물로 무리로 집단 생활을 하며, 수명은 매우 길어 180년 정도이다. 짝짓기철은 정해져 있지 않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07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7.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은 거북목 땅거북과에 속하는 땅거북의 일종으로, 현존하는 거북 중에서도 갈라파고스땅거북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는 대형종이다. 서인도양 전역은 물론 호주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의 군도 지역에까지 살았던 흔적이 화석으로 남아 있지만, 현재는 세이셸에 위치한 인도양의 알다브라 환초에 15만 마리 이상 분포하며, 전세계적으로는 22만 마리 가량이 남아 있다. 이 거북이들중 발견되는 몇몇 개체는 종종 180년 이상의 수명을 가졌다. Adwaita라는 유명한 거북이는 255년을 산 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주 정확히 확인된 것은 아니다.

 

 

 

 

 

 

06 Rougheye Rockfish.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6. Rougheye 볼락 [rougheye rockfish] (한국어명 못찾음) 띠볼락-볼락과

- Rougheye 볼락 ( Sebastes aleutianus )은 Sebastes 속의 볼락이다 . 블랙스로트 볼락 또는 블랙팁 볼락 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길이가 최대 약 97cm까지 자란다. IGFA 기록 무게는 6.7kg 아다. 그 속의 다른 많은 구성원과 유사하게 수명이 매우 길고 205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05 붉은 성게.pn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5. 붉은 성게

- 알래스카 에서 바하 캘리포니아 까지 북동 태평양에서 발견되는 성게다. 간조선에서 280m 깊이 이상의 얕은 물에 서식하며 일반적으로 다시마를 구할 수 있는 지역의 극심한 파도로부터 보호되는 바위 해안에서 발견된다. 이 붉은 성게는 200년 이상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04 비단잉어 하나코.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4. 비단잉어 : 하나코

- 관상용으로 개량된 잉어인 비단잉어의 수명은 최대 50년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인이 키우던 하나코라는 이름의 비단잉어는 이를 훨씬 뛰어넘었다. 꽃의 아이라는 이름을 가진 하나코는 사망당시 226세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자신을 키우던 여러 주인들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03 북극고래.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3. 북극고래

- 북극고래는 200년 이상 산다고 알려져 있다. 몸길이는 최대 19-24미터이며, 지방이 많아(지방층만 해도 50cm에 이른다.) 최대 80-100톤까지 나가기도 한다. 한때 포경업의 대상이 되기도 하여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1966년에 포경업에 제재가 가해지자 현재의 개체수는 11,700마리로 다시 늘어났으나, 포경전 개체수인 50,000마리에는 못미치는 실정이다.

(포경업은 이들의 평균 수명을 많이 줄였다.)

 

 

 

 

 

 

 

02 백합조개.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2. 백합조개 

- 아이슬란드 시프린으로도 알려진 이 조개 종은 매우 오래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밍(Ming)으로 알려진 한 표본은 2006년에 죽었을 때 507세의 나이로 측정되었고 이 조개는 식용으로 흔하게 쓰인다.

 

 

 

 

 

 

 

01 그린란드 상어.jp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1. 그린란드 상어

- 그린란드 상어는 추정에 따르면 400년 이상 살 수 있다고 한다. 2017년에 1502년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그린란드상어가 노르웨이근해에서 발견이 되었다. 발견된 상어의 나이를 추정해 본다면 현재까지 발견된 척추동물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동물이 된다. 그린란드의 상어나이 측정 방법은 1년에 약 1cm씩 성장하는 그들의 평균 성장크기를 기준으로 한다. 슬픈 사실은 이 상어의 눈에는 기생충이 기생해 앞을 전혀 보지 못한다.

 

 

 

 

 

 

[압도적인 능력으로 0순위에 넣습니다.]

00 홍해파리.png 현존 수명이 가장 긴 동물 랭킹 Top 9
 

0. 홍해파리

- 불사 해파리(immortal jellyfish)라고도 불리는 이 생물은 지중해와 일본 수역에서 볼 수 있는 생물학적으로 불사인 해파리이다. 홑 개체로서 성적으로 성숙한 상태에 도달한 이후 성적으로 미성숙한, 군체를 이루는 단계로 완전히 되돌릴 수 있는 기능을 지녔다. 쉽게 말하면 세포를 초기 형태로 되돌리고 새로 시작하여 영원히 늙지않고 살 수 있다. (이론적으로는 불멸) 엄청난 능력을 지녔지만 상위포식자가 아니기 때문에 질병이나 포식들의 이유로 죽을 수도 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hsong 2023.06.17 12:13

    가재도 이론적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하던데... 몸이 성장하면 탈피하는데 껍질이 점차 단단해져 200년이 지나면 껍질에 갇혀서 탈출하지 못해 죽는다고.. 그때 탈피 할수 있게 도와주면 영원히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낙림 2023.06.18 20:13

    오래사네

  • 낙림 2023.06.18 20:13

    오래사네

  • 낑깡이 2023.06.21 11:19

    투아타라 귀엽다

  • gGBwKfnq 2023.09.17 21:06 Files첨부 (2)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83 일생/일화 절벽에 매달린 집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416
14482 일생/일화 참담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88
14481 자연/생물 춤추며 구애하는 공작 거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24
14480 자연/생물 전 세계에서 악마의 잡초로 불리는 식물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464
14479 자연/생물 치아가 생성되는 과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89
14478 문명/역사 미국이 2차 세계대전 다큐에 주로 쓰는 가미카제 영상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94
14477 자연/생물 낮잠자는 바다거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77
14476 자연/생물 한반도에도 근접한 오로라 현상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15
14475 자연/생물 의외로 잘 모르는 “가지”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83
14474 문명/역사 전쟁하려고 지은 아파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74
14473 자연/생물 출산율도 출산율인데 인구에 관련해 현재 직면한 더 큰 문제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80
14472 일생/일화 나라별 가난한 음식의 상징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300
14471 문명/역사 요래됐슴당~, 겠냐공~ 요즘 sns 말투는 6백년전 먼저 썼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35
14470 미스테리/미재 매우 신기한 과학 현상 '양자 얽힘'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14 267
14469 문명/역사 일본이 탐냈던 옻칠 장인 전용복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04 1262
14468 자연/생물 호주에서 절대 건들면 안되는 식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04 1286
14467 자연/생물 러시아 페름 지역 카마 강에서 관측된 용오름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04 1169
14466 미스테리/미재 인도네시아 루앙화산 폭발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04 1156
14465 문명/역사 1억6천만명의 인류를 구한 의사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141
14464 미스테리/미재 미국은 선거 때문에 세계 경제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101
14463 문명/역사 한국에게 납치당한 북한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179
14462 문명/역사 팁으로 1000만불짜리 복권을 받은 여자의 선택 1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152
14461 자연/생물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084
14460 문명/역사 1960년 vs 2022년 남아메리카 국가별 GDP 비중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023
14459 문명/역사 옛날 치의학 도구들 1 재력이창의력 2024.05.03 10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0 Next
/ 580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