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쓸데 없는 짓이 한문 배운 짓임. 그저 "나 잘났다"하고 싶은 사람만 배우면 됨. 전혀 지식 쌓거나 창의력을 기르는데 무관함. 시간낭비임. 한문 몰라도 의사소통, 글 읽는데 전혀 전혀 전혀 지장없음. 몰라도 gdp 떨어지지 않고 경제성장 멈추지 않고 알아도 gdp 오르지 않음. 오히려 시간 낭비임. 그저 내 이름 석자 대한민국이란 글자 "흡연금지" "출입금지"가 "아 한자구나" 정도만 알면되지. 그걸 굳이 한문으로 써야 의사소통 되는 게 아님. 고대문헌학자 될 사람 아니고서야 배울이유가 없음. 아직도 초중고딩들 한자 1000글자씩 노트 빽빽하게 주입식으로 외우는 거 보면 그저 복창 터질뿐...죳도 쓸데없는 짓. 인생의 하등의 도움도 안됨. 법학 전공하더라도 전혀 도움 안됨.

그래서 과거 양반들 학문이라는게 저 한문 외우는게 다였지

지들끼리 한문으로 시쓰고 해석하고

지금으로 치면 태어나서 죽을대까지 공부는 국어만 해댄거지

가끔 실용적인 공부하면 천대하고 멸시하고

망하는게 당연했던, 반도 아니었으면 10년도 못갔을 나란데 500년이나 ㅉㅉ

배우면 좋긴한데 안 배워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