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경찰이 이유를 묻는 질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흥분한 상태에서 흉기를 손에 들고 다가구 문을 발로 차며 소리를 질러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동한 경찰은 소란을 피우는 이 여성을 제지하지 못한 채 바라만 보고 있었고, 급기야 여성은 자신이 휘두른 흉기에 손이 찔려 큰 부상을 입었다.
특히 경찰은 이 여성의 부상정도가 심해 피가 많이 흐르는데도 저항이 심하자 이를 10여분간 지켜만 보고 있었으며, 119 구급차가 도착해 치료하려 했으나 여성이 거부하다 지쳐서 쓰러지고 나서야 수갑을 채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여성은 3일 전에도 새벽 1시쯤 같은 장소에 찾아와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4584010
제압하면 그때 경찰분처럼 여초에서 또 주작해서 조리돌림할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