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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2 17:32

나는 IMF생입니다

조회 수 47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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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8.01.22 17:32
    저 사람들 솔까 남탓할 자격있냐..
    저 당시 은행 직원들 조차 영어도 쥐뿔 못하고
    요즘 세대들하고 비교해 경쟁력 너무 없었다..

    요새 대기업 나와서 고구마 장사할 사람있나
    어디든 갈수있지
    근데 저땐 바로 노가다 직행햇음
    그만치 무능한 세대임..

    가진 기술이라는게 손글씨 잘쓰는거
    한자 조금 더 쓰고 읽을 줄 아는거 말곤
    기술이랄게 없음..

    그저 아부잘하고 술잘먹고 앞존법 잘쓰고..
    그게 다였음..

    왜 회사가 먹여줘야 하나.
    그나마 정신 차린 양반은 기술 배우던가,
    아님 그 때 잘되던 장사들 PC방,대여점 등등으로 적응해서
    꽤나 잘들 먹고 살았다.

    그럴 요령도 없었던 양반들이야 뭐.. 할 수 없지. 누굴 탓하겠냐.
    0 0
  • L모씨 2018.01.22 18:46
    그당시 근로자들의 역량이랑 Imf발 구조조정로 인한 실직이랑 뭔 상관이냐 ㅋㅋ IMF의 한국에 대한 무리한 신자유주의경제정책 강요는 현재까지도 국제정치랑 경제 분야에서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imf는 한국에 긴급구제금융과 경제 개선조치를 해야하는데 위기를 겪는 국가를 돕는게 아니라 벌 주려고 했기 때문에 저꼴 난거다
    0 0
  • 냐하하하하 2018.01.22 22:21
    그때 사람들이 경쟁력이 없던게 아니고
    그때 이후로 직원들을 안뽑게 되니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요즘이 스펙이 고스펙이 된거야.
    실제로 그 스펙 일하면서 쓸일은 거의 없다.
    당시의 개개인의 사람들이 무능했던게 아니라
    나라나 기업들이 빚내서 일하는게 너무 익숙해져있었고
    빚을 내도 얼마간 운영하면 빚을 청산 할 수 있었던 시대였다.
    그런데 국제사회에서는 그런 빚의 상환시기 유예를 안해준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 거였는데
    우리마라 경제부처랑 대기업들이 우리는 호황인데? 다른
    나라가 도와줄걸? 그러면서 그거 싸그리 무시했단거다.
    결국에 나라 부도나고
    그냥 힘없는 사람들만 죽도 밥도 안되고
    PC방이나 만화방. 아니면 아무런 기술 없이도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뛰어들고
    그전에는 대기업 연봉의 8~90%까지는 맞춰주던 중소기업들 싸그리 사라지고
    박봉에도 힘들어도 버텨라 사장은 잘살란다 하는 이상한 기업들만 살아남은겨.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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