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상의 절반을 칸막이로 가려놓고 나머지 절반만 보는데 그 절반도 그냥 보는게 아니라 굴절된 유리창 너머로 보는 애들 같네.

저게 뭔소리야??? 2층에 여탕을 만들었다고 한국이 멀었다는...무슨 되도 않는 논리??? 그럼 1층에 여탕이 있고 2층에 남탕이 있는데, 1층에 불이나서 여자들은 다 나올 수 있고 2층에 남자들이 다 죽었으면, 그건 여성을 배려한 앞서가는 한국이 되는건가? 그리고 1층에 불이 날지 2층에 불이 날지 3층에 불이 날지 그 누구가 예상을 했어? 무슨 되도 않는 논리로 한국이 멀었다는 건지...
남성이 일으키고 여성이 희생을 당해? 전쟁은 누가 일으켰던 누군가는 일으켰고 그곳에 끌려간 건 남자들이고 가장 많이 죽어간 것도 남자들인데, 도대체 뭐가 여성만 희생을 했다는 거지??? 다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말하고 싶은대로 억지 논리에 끼워맞추니 저런 편협한 발언이 나오지...하...
충남대 저 학생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답이 없다...

저러고 지식인인 척 글썼다고 자위하겠네.... 못 배운 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