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지렸다

저런 새끼는 만약에 안죽었으면 잡아죽여도 무방하지 않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소름이 다 돋네 진짜..
졸음운전이 아무리 음주운전하고 죄질이 다르다 어쩐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도로 위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동이나 사고에 관한 법률을 강화했으면 좋겠다.. 진짜 평생동안 무슨 좋은 일을 하고 살지 남을 얼마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모르는 삶이 한순간에 끝나버리니까 운전자든 보행자든 좀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근데 지금 보면 너무 안일한 사람들이 많은거같아..

졸리면 차 세우고 쉬라는 애들은 뇌가 없는 거고..
1. 창문 다 열고 바람을 맞아라
2. 크게 노래를 부르던가 길게 소리를 내라
3. 허벅지안쪽을 손톱으로 아플정도로 꼬집거나 혀를 이빨로 아플정도로 깨물어서 자극해라
4. 가능한 빨리 세워서 5분정도 스트레칭을 하던지 너무 피곤하면 세우고 자라 대신 다시 운전하기 전에 5분정도 스트레칭 해라.
본인이 졸립다는걸 인지 하면 이런 행동들을 하면 어느정도 버틸수 있다 근데 문제는 지가 졸린지 어쩐지도 모르는 경우다.
졸리면 멍해지고 시야가 좁아진다. 정말 졸리면 운전하면서 아웃포커싱 경험할수 있다. 포커싱이 점점 작아져서 점이되는순간 눈뜨고 깜빡 존다.
본인은 멀쩡하다고 생각되도 시야가 조금이라도 좁아지거나 흐려졌다면 졸립기 시작한거다. 이제부터 멍해지기 시작하면 정말 위험한거니까
꼭 장거리나 피곤할때는 시야체크를 해라. 2차선 달리면서 1차선 3차선이 한눈에 안들어오면 졸린거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오우씨ㅈㄷㅌㅌ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