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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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만 빼면 ㄹㅇ 띵작임... 후속 나와서 괜히 전작의 감동마저 말아먹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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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생 시즌1때는 엔딩이 너무 비현실적인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미생 시즌2 초반에 어떻게 새로운 회사에 다시 모이게 되었나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소름돋았음
다음에서 연재중이니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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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그래.. 비정규직으로 2년 있었는데 아직도 헤매고 자기 일 못하고 그런거 보면... 답답함. 일반 비정규직처럼 단순 오퍼레이팅만 한 것도 아니고 팀 특성상 도전적인 업무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여전히 어리버리 헤매는 신입사원으로 그려지는게 참... 막말로 3년차에 저러면 엄청 욕 들어먹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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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하다가 관두고 낙하산 비슷하게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2년동안 원인터에서 일하는 내용이 미생 드라마 내용인데 뭔가 내용 잘못 아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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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오는 주인공은 자기가 하지 않은 실수로 욕먹었고
사수랑 과장도 다른사람 잘못으로 전무한테 욕먹었고
다른 팀 과장도 괜히 기분좋게 술먹고 나오다가 옆과장한테
욕먹음.
결론,옆팀 쫄짜 븅신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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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리애가~ 이 신은 너무 감동을 주기위해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장면이라 본 방송으로 보면서도 감동보다는 어이가 없더군요. 저렇게 술 취한 상사가 뱉은 말에 의미부여하고 감동받으면 사회생활 못합니다. 결론은 다음날 술 깨면 또 다시 원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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