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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16578?sid=102

 

오늘(8일) 저녁 7시 40분쯤 "사람이 떨어지려 한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김범수 경장은 18살 A 양이 난간을 붙잡고 매달려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김 경장은 즉시 난간을 넘어 A 양의 손을 붙잡았고 끌어당기려 했습니다.

하지만 힘이 빠진 A 양이 먼저 15m 아래 강물로 떨어졌고, 이어 김 경장도 함께 추락했습니다

다행히 다리 밑에서 119 구조선이 대기 중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곧바로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병원으로 옮겨진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 매앰매애BEST 2024.05.08 23:34
    에고 ㅠㅠ 서울에 살면 비교가 많이 될수밖에 없어서 자존감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충동적으로 저런 상황까지 갈 수 있을듯 


    어버이날에 투신을 하냐 

    3 0
  • 매앰매애 2024.05.08 23:34
    에고 ㅠㅠ 서울에 살면 비교가 많이 될수밖에 없어서 자존감 조금이라도 낮아지면 충동적으로 저런 상황까지 갈 수 있을듯 


    어버이날에 투신을 하냐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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