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 없음. 메뉴얼 없음. 전임자 자료보고 찾아야하는데 가끔 전임자가 파일 다 삭제 하고 가는 경우 있음. 비슷한 업무를 다른 청에서 하는게 아니라 다른청에서 완전 새로운 일 시킴. 그래도 경력 좀 쌓이면 이건 누구한테 물어보고 이런게 있는데 아예 신입은 진짜 멘붕오지. 근데 친구도 공무원 친구 부모님도 공무원인데 예전에는 인수인계도 해주고 상급자가 알려주는것도 있는데 요즘은 상급자는 오히려 자기일 떠맡기기 바쁘고 걍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함.
아오 시발 공무원 행정 역사가 몇년인데 메뉴얼 하나가 없어서 신규올때마다 업무 파악에만 몇년이 걸리고 멘탈 갈려나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