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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4:19
시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며느리
조회 수 1368 추천 수 9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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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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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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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읽었었는데 다시 읽어도 또 눈물이 나네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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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율 40%드라마의 영광을 누리고 싶으면 이 스토리 드라마로 써라 막장드라마 개박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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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일화처럼 읽으니 감동적인 거. 드라마는 자극이 있어야ㅜ함. 항상 잔잔한 물결이면 오히려 재미 없음.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가 기뻤다 슬펐다 해야 그 긴장감에 더 몰입해서 보는 거.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스럽고 슬플 뿐 몰입도나 긴장이 안되서 옴니버스 형태의 드라마의 단편으로는 괜찮지만 미니시리즈 이상으로 만들어지면 시청률 점점 떨어질 걸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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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단막극으로 만들면 좋을거 같네요.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4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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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내용은 본가 쪽에서 만들면됨.
알콜중독아버지, 도망간엄마, 상습절도오빠 정도면 충분할거같은데
각색 덪붙여서 처가에서 결혼준비과정에서도, 결혼해서도 괴롭히는 설정으로 하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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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들이 가만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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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페미때문에 안됨.
실화를 각색했다고 해도 주작이니 유니콘이니 현실미화니 지랄떨게 뻔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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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퇴근전에 눈적시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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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이 오래가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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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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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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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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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군요.....
며느님은 남은 인생 시어머님처럼 사랑하며 베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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