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보고 중소기업다닌다고 너무 자학안했으면 좋겠다
서른넘어서보니까 월급쟁이들은 다 비슷비슷하더라
전에도 썼지만 친구들 보면 인생 어떻게 풀리는지는 진짜 케바케에 하늘만 아는거라..
공무원시험 엄청 일찍 합격한 애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했는데 공무원대출 받아서 주식하다 말아먹었고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 그나마 공부 잘했던 놈, 서울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교 나온 친구는 졸업하고 보험판다길래 친구들이 다 비웃었는데 지금 지점장달고 벤츠끌고 댕기고
나도 체대나와서 아무 상관없는 좆소다니다가 퇴사하고 코로나시기에 시대잘맞아 잘 풀려서 배달음식점 3개하고있고
나처럼 체대들어간 친구는 1학년때 자퇴하고 중견기업 공돌이로 들어가서 8년넘게 일하고 집샀는데 지금은 그 집이 3억넘게 올랐고 퇴직하고 어린이 축구교실하고있고

어차피 인생 뭐 어떻게 될지 모름 좆소들어갔다고 인생망한거아님

이런거보고 중소기업다닌다고 너무 자학안했으면 좋겠다
서른넘어서보니까 월급쟁이들은 다 비슷비슷하더라
전에도 썼지만 친구들 보면 인생 어떻게 풀리는지는 진짜 케바케에 하늘만 아는거라..
공무원시험 엄청 일찍 합격한 애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워했는데 공무원대출 받아서 주식하다 말아먹었고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 그나마 공부 잘했던 놈, 서울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교 나온 친구는 졸업하고 보험판다길래 친구들이 다 비웃었는데 지금 지점장달고 벤츠끌고 댕기고
나도 체대나와서 아무 상관없는 좆소다니다가 퇴사하고 코로나시기에 시대잘맞아 잘 풀려서 배달음식점 3개하고있고
나처럼 체대들어간 친구는 1학년때 자퇴하고 중견기업 공돌이로 들어가서 8년넘게 일하고 집샀는데 지금은 그 집이 3억넘게 올랐고 퇴직하고 어린이 축구교실하고있고

어차피 인생 뭐 어떻게 될지 모름 좆소들어갔다고 인생망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