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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 주의] 미얀마 친정부 민병대, 반군 포로 산채로 불태워

by 꾸준함이진리 posted Ma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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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21살, 20살에 불과한 Phoe Tay 와 Thar Htaung 는 2021년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정부에 저항하기 위해 반군에 합류.

 

그러나 작년 11월 7일 친정부 민병대와의 전투에서 포로로 잡힌 후, 수개월간 고문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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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친정부 민병대들에 의해 개처럼 끌려다니는 유린을 당한 뒤, 나무 위에 매달려짐.

 

곧 민병대가 그들 몸에 휘발유를 뿌렸고, 그 밑에는 불을 피워 산채로 불태워 버림.

 

당시 주변이 있던 마을사람들에 따르면, 

 

두 반군 포로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용서를 구했지만, 민병대는 다음 생에 용서를 구하라 말했다고.

 

 

[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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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 민병대는 주변 마을을 가가호호 방문해서 반군 포로 처형을 강제로 구경하도록 했음.

 

두 반군이 포로가 되기 직전 함께 전투를 했던 반군 동료는 그들이 포로로 잡혔다는 소식에 곧 살해될 것임을 예상했지만, 저런 비인간적인 방식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밝힘.

 

 

https://edition.cnn.com/2024/03/27/asia/myanmar-military-junta-civilian-attacks-intl-hnk-ds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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