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병신 같은 소리를 하니까 욕을 먹는거임 ㅋㅋㅋㅋㅋ 586들 현역인 시절엔 지들이 받아야할 대우 다 받아놓고 지금 2030들은 그거 못받게 밥그릇 발로 차면서 존중 타령하고 자빠졌음

한번 풀어봐 2030이 못받은 대우가 뭔지?

도데체 걷어찬게 뭔데? 집? 연봉? 여자? 직위? 휴일? 여유? 

주변 5060중에 갖은 향락을 일삼으며 즐기며 사는 인간 있어?

생각을 좀 해봐. 위에 쓴데로 5060면 2030 딱 아버지뻘이야

근데 '우리 아버진 내 앞길 막는 나쁜 ㅈㅅ이야'야 하고 욕하는

애를 보면 어떻게 생각해 ? 진짜 너희 부모는 혜택 받으면서

황금기 같은 시절 보냈어?

모든 5060을 싸잡아 욕하는거같아서 기분이 나쁘신지 몰라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대화가 시작될 수 있어요.

, 당시엔 영어만 잘해도 일자리가 널렸어요. 지금은 취업? 안되구요. 영어는 기본, PC 자격증 3-5개도 기본, 연수 인턴 봉사활동 모든게 기본.

국민연금, 낸거보다 더받죠? 고령화라서 어쩔 수 없지먼 청년들은 받지도 못할거 내야합니다. 

경제황금기엔 10-20년 일하면 내집마련이 어떻게든 됐었어요.지금은요? 대출도 안나와서 전세거지 월세거지 말들 많죠. 먼저 이루고 물려받은 세대들이 결국 미래세대 등골 빨아먹눈 구조에요.

걔중에 평범하고 잘나고 뒤섞여있지먼 청년세대가 느끼는 박탈감을 눈높이 맞춰서 바라봐야지, 니네만힘드냐 노력과 열정이 부족하네 이지랄하니 세대갈등이 생기는겁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부모가 쌔빠지게 일해서 번돈으로 먹고사는 2030이 많을까요? 아니면 쌔빠지게 일해서 부모 먹여살리는 2030이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