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모습도 앞 캡쳐에 담겨있지만, 올리지 않음. 



몇 년 전 동상이몽에 나와서, 이혼한 아내인 장신영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의붓 아들에게도 잘 하겠다고 온 국민이 보는 지상파에서, 선언하며 눈물을 흘렸음.

 

이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고, 감경준에 대해 인간적인 호감을 가졌음 ( 나 포함)

 

 

 

최근에는 슈돌에도 잘 커준 의붓아들과, 장신영과 슬하에 둔 둘째 아들과 잘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꾼 남편으로 큰 사랑을 받음

 

 

 

 

 

 

 

하지만 

 

 

 

 

 

 

 

 

스포츠조선은 8일 강경준과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단독 입수했다.

앞서 지난 3일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가 나오자 강경준의 소속사는 곧장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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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과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재구성한 사진. 스포츠조선DB하지만 강경준과 A씨는 수차례 서로 핑크빛 문자를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텔레그램에서 A씨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강경준은 "안고싶네"라고 답했다 . 또 다른 날에는 강경준이 "사랑해♥" "○○(A씨 애칭) 사랑해♥"라고 말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다른 날에는 "난 자기랑 술안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미지 원본보기강경준과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재구성한 사진. 스포츠조선DB
다른 날 A씨가 강경준에게 "뭐해요?"라고 묻자 강경준은 "자기 생각"이라고 반응한다. 또 회사 직원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의 약속에서 강경준이 늦자 A씨가 강경준을 찾기도 한다.

또 강경준과 A씨가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진 업체도 부동산중개업체가 아닌 분양대행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원본보기강경준과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을 재구성한 사진. 스포츠조선DB
이같은 대화내용이 공개되면서 강경준의 사랑꾼 이미지는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현재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도 "향후 촬영 계획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랑꾼 이미지를 박살내는 최근의 행보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위선을 느끼며 

 

장신영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동시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 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