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피해자의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21일 머니투데이에 "해당 영상을 유출한 A씨의 자세한 신원을 밝힐 수는 없지만, 황의조의 최측근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16일 황의조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 A씨의 구속 전 심문에 참석했다는 이 변호사는 "황의조는 2022년 11월 그리스에서 휴대폰을 분실해 영상이 유출됐다고 했다. 하지만 A씨는 황의조한테 직접 건네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의조 역시 A씨가 휴대폰을 훔쳐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원에서 휴대폰을 초기화해놨다는 주장과 반박이 이어졌다"며 "이건 어디까지나 그 둘의 이야기고, 분명한 것은 피해자가 영상을 촬영하는 것에 동의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는 또 황의조가 법원에 A씨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황의조는 영상을 유포한 진범과 A씨가 동일인이 아닐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설령 유포자가 맞더라도 용서하겠다는 기괴한 입장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처벌 불원 의사는 기본적으로 잘못은 했지만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데, 이건 '범인이 아닐 것 같다'와 '범인이더라도 용서하겠다'는 두 가지 전제가 다 깔려 있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64195


 댓글 새로고침
  • 말없는수다짱BEST 2023.11.21 13:51

    처음에는 휴대폰 잃어 버렸다.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
    경찰 조사가 시작 되니까
    잃어 버린 적 없다. 동영상 유출한 사람 용서한다.

    합리적 밑그림
    몰카 맞고, 몰카 돌려 보다가 유출 됐고...

    2 0
  • 말없는수다짱 2023.11.21 13:51

    처음에는 휴대폰 잃어 버렸다.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
    경찰 조사가 시작 되니까
    잃어 버린 적 없다. 동영상 유출한 사람 용서한다.

    합리적 밑그림
    몰카 맞고, 몰카 돌려 보다가 유출 됐고...

    2 0

  1. 곽튜브가 학창시절 당했던 학교 폭력 수준..

  2. [오피셜] 머스크 섹트 합법화

  3. 색은 다르지만 다 같은 살색입니다.

  4. 중학생과 성관계한 40대녀

  5. 12사단 훈련병 사망, 군인권센터 시위 근황

  6. KTX 50% 할인의 함정

  7. 밥값치곤 비싼 나주 한정식 백반

  8. 사내새끼가 숙녀같이 하고 다니네 이 시벌

  9. 퍼거슨 경이 말하는 한국선수들 (feat. Son, Park)

  10.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

  11. 숙보) 오늘부터 BBQ 황금올리브 15% 대폭 인상

  12. 탈북단체 "북한으로 한국 드라마, 임영웅 노래 담긴 USB 5,000개 날린다"

  13. 노소영 측 "SK그룹 발전 원해…우호지분으로 남을 것"

  14. 혐한 망언 쏟아내더니…장위안, 韓 입국 후 돌변 "본의 아냐"

  15.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특이점 몇가지

  16. ‘네이버의 꿈’ 라인 글로벌 사업까지 뺏기나...‘라인 강탈 법’까지 만든 일본

  17. 여성 성폭행하려다 남친까지 살해시도 20대, 2심서 50년 -> 27년 감형

  18. [단독] 민희진 후임 어도어 대표 이재상 하이브CSO 유력..뉴진스 관련 업무 변화 전망

  19. [속보]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20. "네 자녀 구해줬잖아" 피의자 엄마에게 성관계 요구한 현직 경찰

  21. [단독]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소속사 본부장 "삼켰다" 진술

  22. KBS 측 “정준영 사건 피해자 압박? 사실 무근, BBC에 정정보도 요청할 것"

  23. “군인 무료 입장인데”… 티켓증정 거절한 서울월드컵경기장

  24. [단독]9년간 공무원 괴롭힌 악성 민원인, `청원경찰 폭행` 구속

  25. 유통기한 지난 고추장 2통 외부반출 부대장... 법원 “징계사안아냐”

  26. 민희진, 경영권 탈취 정황 현실로…어도어 경영진, 하이브 공격 전 주식 팔았다 [TEN이슈]

  27. “어린 직원 앞서 날 oo으로”… 숨진 32년차 공무원의 글

  28. 하이브가 여직원 집까지 야밤에 찾아간 이유 - 감사 내용

  29. [단독] 마포대교 투신 시도 10대 손 붙잡은 경찰관..함께 추락했다가 구조

  30. 메신저 넘어 인프라로…네이버, 라인 경영권 넘길 수 없는 이유

  31. [단독] 옥상에서 여자친구 살해한 20대남성, 수능만점 받은 의대 재학생으로 확인

  32. 세종 택배차 유아 사망 사건 택배기사가 망인 이유

  33. 이승기, MC몽과 한솥밥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공식]

  34.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35. [단독] 사기 의혹 유명 뮤지션, 확인 전화에 무작정 끊어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2 Next
/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