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6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이연복, 주먹다툼까지 하며 싸운 이유 밝히며, 허탈했던 마음 고백

이연복 "30년된 모임서 주먹다툼 '2차 쏘겠다' 했더니 질투, 그 후 절연"

 

12631_36671_335.jpg 이연복 "30년 인연 질투로 절연"

 

이연복이 유명해지고 나서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겪은 후 모임을 전혀 갖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민우가 출연해 인생을 나눌 절친으로 이연복과 신화 멤버 전진과 친누나 이영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이민우의 착한 성격을 칭찬하며 "민우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을 거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진은 이연복에게 "셰프(요리사)님은 모임 안 하시냐"라고 묻자 이연복은 "있었는데 없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연복은 30년 넘게 이어진 모임이 있었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방송 나가고 바빠지니까 나도 몰랐는데 그때 사람들 사이에서 은은하게 시기 질투가 생겼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는 그 모임에서 다들 술이 취했는데 '여기 2차는 누가 내냐'라는 말이 나왔다. 그래서 내가 '부담 없이 먹어. 내가 쏠게'라고 했다"라고 하며 "그러니까 옆에 있던 놈이 '왜 네가 쏴' 하고 멱살을 잡더라"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이연복은 너무 어이가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둘이 밖에 나가서 주먹다툼을 하고 뒹굴고 싸웠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연복은 다들 비슷한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하며 "그래서 (그 이후) 모임에서 불러도 안 간다. 있었던 것도 다 안 나간다"라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www.1boonnews.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2631?bshm=rime/2


 댓글 새로고침
  • 시매오리 2023.10.24 20:48
    어우 도대체 왜 호의를 호의로 안받는지 참....
    0 0
  • 어디야ㅋ 2023.10.25 15:22
    시기 질투가 제일 무서운법.....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2665 역사상 3번째로 큰 우럭.jpg 18 file 익명 2016.12.26 9294 0
462664 방송 중 진짜 빡친 현주엽.jpg 8 익명 2016.12.26 8485 0
462663 노홍철에게 정색한 공효진.jpg 8 익명 2016.12.26 8535 0
462662 독일의 탁구 치는 로봇.gif 8 file 익명 2016.12.26 7426 0
462661 ㅋㅋㅋ취미로 금속탐지기 사신분 .jpg 9 file 익명 2016.12.27 7418 0
462660 산체스 메시 따까리 시절.gif 5 익명 2016.12.27 6898 0
462659 숙제 안 해온 학생.gif 4 익명 2016.12.27 6803 0
462658 건강관련 꿀팁들 . jpg 5 file 익명 2016.12.27 6441 0
462657 사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jpg 9 file 익명 2016.12.27 6230 0
462656 츤데레 아빠.jpg 6 file 익명 2016.12.27 5983 0
462655 딘딘이 생각하는 차세대 예능 3대장.jpg 7 file 익명 2016.12.27 6019 0
462654 북한 개성의 민속 호텔 시설.jpg 8 file 익명 2016.12.27 5693 0
462653 이 분들도 좀 챙겨주지.jpg 6 익명 2016.12.27 5393 0
462652 6.25 당시 훈련소의 모습.jpg 6 익명 2016.12.27 5707 0
462651 전설의 붓(디씨펌).jpg 4 익명 2016.12.27 5225 0
462650 개그맨의 대한 인식 변화.jpg 4 익명 2016.12.27 5101 0
462649 이영호 현역때 손 사진.jpg 5 익명 2016.12.28 5112 0
462648 순간의 실수.jpg 4 익명 2016.12.28 4813 0
462647 강호동의 꿈.jpg 4 file 익명 2016.12.28 4555 0
462646 현재 바르셀로나를 만든 천재 설계가.jpg 6 file 익명 2016.12.28 4607 0
462645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 뒷이야기.jpg 8 익명 2016.12.28 4549 0
462644 양자역학의 세계.gif 6 익명 2016.12.28 4428 0
462643 2016년 일본 흥행수익 1위~10위 5 file 익명 2016.12.28 4060 0
462642 이정도면 통통한 건가요?.jpg 7 file 익명 2016.12.28 4280 0
462641 물속에서 화약을 터뜨리면???.gif 3 익명 2016.12.28 4028 0
462640 수능 베테랑vs초보 감독관.jpg 9 익명 2016.12.28 3936 0
462639 아이의 심장이 된 할아버지.jpg 5 file 익명 2016.12.28 3666 0
462638 세계 각국의 맥도날드.jpg 3 file 익명 2016.12.28 3666 0
462637 중국식 사고.gif 4 file 익명 2016.12.28 3833 0
462636 80년대 서울 아파트 실내모습.jpg 1 file 익명 2016.12.28 3679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23 Next
/ 1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