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지속적으로 병실 사진을 찍어 올리며 환자를 두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떤 간호사 인스타 스토리인데 보기 불편하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 건데 굳이 이런 걸 찍어서 스토리에 올린다고? 그것도 저런 문장을 달아서?"라며 경악했다.
그러면서 "이 대학병원 절대 가지 않을래. 나도 내 가족, 지인, 친구들도 싹 다 말려야겠다"고 강조했다.
개미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28208?rc=N&ntype=RANKING&sid=001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