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이 낳은 기이한 풍경 ㄷㄷ

는 완성차를 수출항까지 운송하는 카캐리어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멈춰서서, 직접 운전해서 항구까지 가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 ㄷㄷ 

광주에서는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가 번호판도 달지 않고 다른 곳으로 운행해야 하는 일도 발생했다.

완성차를 운송할 카캐리어 차량이 멈춰서면서 생산 물량을 공장 주차장에 모두 수용하기 어렵게 되자 직원들이 직접 완성차를 몰고 다른 출하장으로 옮겼다.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은 차량은 임시운행허가증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방편으로 이날 하루 600여대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지만 파업이 이번주까지 계속될 경우 수용할 공간이 없어 생산 라인은 가동이 중단될 위기다.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하 기사전문

https://www.yna.co.kr/view/AKR20220608074051054?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