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김민주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가 고민 끝에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더이상 하지 않기로 결정 내렸다.
OSEN 취재 결과, 최근 얼반웍스이엔티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접는 것으로 결정했고, 관련 내용을 소속 배우들에게도 통보했으며, 이미 몇몇 매니저들은 퇴사했다고. 내년 4월까지 모든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고, 이유는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얼반웍스이엔티에는 배우 김응수를 포함해 최규환, 봉만대 감독, 이초아, 최수한, 이빛나, 신소이, 한서울, 가수 크리샤 츄, 아이즈원 김민주 등 10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